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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 ESG 캠페인

기사입력 : 2023년07월13일 14:03

최종수정 : 2023년07월27일 09:53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종이 우편물을 전자문서로 바꾸는 ESG 캠페인이다. 사용자는 전자문서를 활용한 2가지 챌린지를 수행해야 한다. 내문서함 '안읽음' 탭에서 전자문서 모두 열람하기와 카드명세서, 공과금 등 전자문서 1개 이상 신청하기 챌린지를 완료해야 한다.

챌린지 2개 모두를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경품을 준다. 추첨을 통해 전기 자전거(3명), 프라이탁 하파오(5명), 동구밭 설거지 세트(100명) 등을 준다. 챌린지에 참여하면 모두 자동 응모된다. 챌린지를 친구에게 많이 공유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카카오페이 '내문서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8일까지 진행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8월23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환경친화적 금융서비스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환경 보전에 적극 일조하고 종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3.07.13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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