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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7월11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7월11일 07:09

최종수정 : 2023년07월11일 07:09

▲김영환 충북지사
- 공무국외 출장(5~11일. 인도네시아·몽골)

김영환(오른쪽)충북지사와 몽골 수석부총리. [사진 = 충북도] 2023.07.10 baek3413@newspim.com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30회); 단일민족 신화 깨기(07:20 다목적홀)
- 실.원.국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하회과학자마을 조성 간담회 (11;00 화백당)
- 경상북도-한국도로공사 업무협약식(15:00 안민관 K창)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주한 파라과이 대리대사 접견(10:30 접견실)
- '광주는 교육이다' 기획전(14:00 역사민속박물관)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개회(10:00 본회의장)
- 23년 상반기 도민평가단 정기회(14:00 왕인실)
- 전라남도-중화권 경제·관광의 날(17:00 여수 소노캄)
▲이장우 대전시장
- 산림청 특수진화대 전국 워크숍(10:00 KT인재개발원)
▲최민호 세종시장
- 개미고개 6.25 격전지 추모행사(10:00 전동면 청람리)
- 경제부총리 면담(16:00 정부서울청사)
▲김태흠 충남지사
- 국내기업 합동투자협약 체결식(14:30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한국부인회 전북지부·대한민국브랜드협회 물품 기탁식 (09:30 회의실)
- GR 그룹 아시아 업무협약식 (10:00 회의실)
- 미국, 이스라엘 기업인 면담 (11:20 회의실)
- 전북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 (14:00 종합상황실)
- 전북여성 화요간담회 특강 (19:00 여성교육문화센터)
▲유정복 인천시장
- 확대간부회의 (09:00)
- 6·25 참전유공자 호국영웅 위로연 (11: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 개회식 (14:4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박형준 부산시장
-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 후원금 전달식(10:00 시청 7층 의전실)
- 태양의 서커스 부산 유치 업무협약(10:30 시청 7층 국제의전실)
- 2030부산세계박람회 현안점검 고위급 회의(16:00 서울)
▲박완수 경남지사
- 개인택시연합 차담회(10:30 소회의실)
- 제406회 경남도의회임시회 제1차 본의회(14:00 도의회)
- 경상남도 시장·군수정책회의(16:4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신임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내방(10:00 시장실)
- 수소전기차 검사센터 개소식(15:00 중산동 산27)
▲김진태 강원도지사
- 백년기업회 강릉산불 피해지원 성금전달식(10:40 통상상담실)
- 강원신체장애인복지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후원금 전달식(11:20 통상상담실)
- 삼양식품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후원금 전달식(14:30 통상상담실)
- 농촌지도자강원연합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후원금 전달식(15:30 통상상담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1:00 도의회 본회의장)
- 초복 맞이 직원 격려 오찬(12:10 광교마루)
- 도지사 주재 실국장회의(14:00 다목적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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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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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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