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광역권 지역엔젤투자 허브 구축사업 공모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경남에 들어선다.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광역권 지역엔젤투자 허브 구축사업에 경남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엔젤투자허브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생태계를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지방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동남권 ▲호남권 ▲충청권 ▲대경권 ▲강원권)에 지역 엔젤투자 거점 전문 운영기관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 2023.06.26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 중 충청권과 호남권은 2021년에 개소되어 운영 중이고, 올해는 미 구축된 3개 권역 6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았다.

최종 선정은 지역의 창업·투자현황, 허브 활용계획, 지역엔젤투자 성장 가능성 등의 평가를 통해, 동남권 지역엔젤투자허브 구축 대상지로 경남이 최종 확정되어 오는 8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 평가에서 경남은 창업지원기관들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방산, 지능형기계 등 지역 주력산업을 육성하는 점, 기술창업 활성화 의지, 지역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활발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운영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남도는 매년 국비 4억 2000만원을 지원받고, 50억원 규모의 지역엔젤투자 전용펀드가 조성되어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시드투자(종잣돈)가 이루어지게 된다.

지역엔젤투자 허브의 운영은 엔젤투자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엔젤투자협회가 맡아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남권(경남·부산·울산) 3개 시도 및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 협의회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지역엔젤투자허브는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 및 초기 투자와 함께 지역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엔젤투자 인식개선 교육 및 토론회 개최, 투자자와 창업자간 상시 맞춤형 투자 상담 및 설명회(IR) 개최, 지역 고소득자 엔젤투자 참여 네크워크 구축 등 지역 밀착형 사업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미 운영 중인 충청권과 호남권의 허브 구축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를 보면, 엔젤투자액이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엔젤투자 활동은 8개 엔젤클럽에서 327명의 개인투자자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19개의 개인투자조합(펀드)을 조성해 9억 5700만원을 운용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수준으로, 지역엔젤투자허브의 역할을 통한 투자 생태계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