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22일 오전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지부가 약 3000만원 상당의 운동화 177켤레와 노트북 6대를 보성군에 기부했다. 기부된 운동화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67명과 학교 밖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하고 노트북은 검정고시 준비 중인 학생 6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 아동·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보성군] 2023.06.22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