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LG전자, 세계적 발레 공연 통해 '초 프리미엄 TV' 가치 알린다

기사입력 : 2023년06월22일 10:00

최종수정 : 2023년06월22일 10:00

세계적인 발레 거장 공연 후원
LG아트센터 서울 특별 전시존서 제품 홍보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LG전자가 세계적인 거장의 발레 공연과 함께 초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알린다.

LG전자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현대 발레의 세계적인 거장 '앙쥴랭 프렐조카쥬'의 '백조의 호수' 공연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렐조카쥬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LG전자는 이번 공연과 접목해 관람객들을 상대로 자사의 대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LG시그니처홀' 입구에 이번 공연의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한 특별 전시존를 마련했다. 전시존 디자인은 어두운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백조의 호수 공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활용했다.

LG전자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의 전시존에서 선보일 LG 시그니처 올레드 M. [사진=LG전자]

특히 LG전자는 전시존에 전원 외 연결선을 없애 공간의 자유를 높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전시했다. 현존 최대인 97형(화면 대각선 약 245cm) 올레드 화면을 통해 호수 위에 떠 있는 듯 한 형상을 표현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제품의 무선 비디오·오디오(AV) 전송 솔루션 '제로 커넥트 박스'는 공연의 소재인 백조 오브제와 함께 전시해 예술적 감성을 더 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전시존 양 옆으로 이어지는 벽면에 지난 10년간의 LG 올레드 TV 여정과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철학 및 브랜드 테마 'LIVE BEYOND(이상의 삶을 경험하다)'를 소개하는 문구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오는 하반기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공연 종료 이후에도 다음달 22일까지 특별 전시존을 운영하며 LG아트센터 서울을 찾는 고객에게 LG 시그니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LG 시그니처 브랜드가 제시하는 '가전 이상의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과 나누겠다"며 "고객의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차별화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iy52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