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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15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6월15일 07:15

최종수정 : 2023년06월15일 07:15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상북도-라오스 인력 유치를 위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내방(10:00 접견실)
-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식(11:00 접견실)
- 청정동행, 여성가족부-경상북도 업무협약식(11:40 사림실)
-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방안 포럼(13:30 다목적홀)
- 경북연구원 출범식 및 개원기념식(15:00 안민관 K창)
- 경북 RISE 지역협업위원회 업무협약식(16:00 호국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2023.05.01 baek3413@newspim.com

▲김영환 충북지사
-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제49주기 열반대재(10:30 구인사)
- 스마트팜 현장 방문 및 간담회(14:00 괴산)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가구박람회 (10:40)
▲이장우 대전시장
- 해외 출장
▲최민호 세종시장
- 제83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김태흠 충남지사
-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09:20 당진)
▲강기정 광주시장
- 간부회의(11:40 중회의실)
- 정책소풍 (15:30 농업기술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역대도지사 초청 도정 보고회(11:00 순천)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국회의원 조찬 간담회 (08:00 국회의원회관)
- 산단 투자협약식 (14:00 군산)
- 전북도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방산기업 간담회 (17:20 전북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착공식 (10:00, 제주하수처리장)
-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1차 원탁회의 (13:30, 아젠토피오레컨벤션)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13:30 강원대학교)
- 일상회복 나눔캠페인 및 여름나기 냉방비 전달식(15:40 통상상담실)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정지원본부 보고회(17:00 신관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 개막식(10:40 벡스코)
-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방안 브리핑(14:00 시청 9층 기자회견장)
- 부산시·한국여성단체협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및 지원 업무협약(14:30 시청 7층 국제의전실)
- 열린행사장 리모델링공사 설계용역 최종보고회(15:30 시청 7층 영상회의실)
- 부산시-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시 자매도시 체결식 및 기념 리셉션(18:00 웨스틴조선 부산)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국외 출장(9:00 스페인·프랑스)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지역협의회 출범식(10:40 2층 대회의실)
- 태화강변 파크골프장 준공식(15:00 태화강변 파크골프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도정 질의답변(10:00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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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사태에...국민연금, 1조 손실 위험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면서, 국민연금이 홈플러스에 투자한 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해졌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가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국민연금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홈플러스가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가운데,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2025.03.04 yym58@newspim.com 문제는 홈플러스가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채권 변제 우선순위에서 RCPS 투자자들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법원은 향후 채권자 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변제 순서는 ▲담보채권자 ▲무담보채권자 ▲SPC(특수목적법인) 발행 RCPS 투자자 ▲SPC 출자자로 정해질 전망이다. 추후 홈플러스가 정상화 되면 RCPS를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식도 거론되지만 이때도 1조원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자까지 더하면 해당 규모는 현재 국민연금이 받지 못한 투자금은 1조 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개별 투자 건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며 "법정관리(회생절차)에 들어가도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면서 투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CPS 등과 마찬가지로 담보가 없는 기업어음(CP)과 전단채를 사들인 개인들도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홈플러스 측은 4조70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메리츠 3사 금융부채 상환에 1조4000억원 가량을 투입하고 남는 금액으로 나머지 채권자의 채무를 상환하고 기업 회생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에 의하면 이날 현재 가용 현금 잔고가 3090억원이고 이달 한 달 동안 영업을 통해 유입되는 순현금 유입액이 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홈플러스 측은 금융채무 상환이 유예되는 동안 납품 대금 지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의 회생 개시 결정으로 MBK의 고려아연 인수 작업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풍·MBK는 최윤범 회장 측과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경쟁을 벌여왔다. 당초 MBK 측은 홈플러스의 회생 신청이 고려아연 인수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처럼 미정산 사태가 터지기 전에 기업회생 절차를 밟아 정상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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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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