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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86세대' 재선 김교흥, 여야 대치 '최전선' 행안위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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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총학생회장 출신...정세균계 분류
現 행안위 간사...대여 선봉장 역할 맡아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86세대' 재선인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야 간 대치가 빈번히 발생하는 '최전선'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안위원장에 당선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교흥 야당 간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1.24 leehs@newspim.com

1960년 경기 여주군 출생인 김 의원은 서울 용문고를 졸업하고 인천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국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재선인 김 의원은 1960년생으로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의 맏형 격으로 분류된다. 그는 1986년 인천대 총학생회장으로서 백인엽 선인학원 이사장에 대항하고 인천 5·3운동에 참여했다가 구속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인천 서구·강화군 갑에서 당선되며 여의도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산자위원으로 개성공단 및 남북경제교류 활성화에 앞장섰고 교육위로 옮긴 뒤 무상 급식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후 제18·19·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이학재 전 의원에게 내리 3연패하며 원외 생활을 해야 했다.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갑 지역구에서 이 전 의원을 꺾고 3전4기만에 재선에 성공했다. 21대 국회 전반기엔 국토위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엔 야당 측 행안위 간사를 맡아 이태원 참사 등의 국면에서 대여 공세 선봉에 섰다.

김 의원은 '정세균계'의 대표적 인물로 분류돼 왔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의 부름으로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이후 2017년 공석이 된 국회 사무총장까지 맡았다.

다만 송영길 전 대표의 인천시장 시절 정무부시장을 맡은 바 있어 송 전 대표와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행안위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경찰의 노조 강경 진압' 등 여야 간 대립이 첨예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 이에 민주당은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해 현재 간사인 김 의원에게 위원장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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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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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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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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