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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弹少年团出道十周年纪念 首尔追星游等你来

기사입력 : 2023년06월13일 10:19

최종수정 : 2023년06월13일 10:25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3日电 韩国首尔市政府和首尔观光财团为迎接防弹少年团(BTS)出道十周年纪念活动(2023 BTS FESTA),评选出13处与防弹少年团相关的代表景点,并且制作了"首尔BTS旅游地图"。

相关景点均位于首尔市内,包括防弹少年团的成员在练习生阶段经常去的地方,以及BTS自制网综《奔跑吧防弹》中的外景地等。

首尔观光财团制作的BTS十周年纪念品 "首尔BTS旅游地图(Map of the Seoul)"内附赠的贴纸。【图片=首尔市政府提供】

17日汝矣岛活动现场上,将开设首尔宣传馆(Seoul in Purple),准备打卡游、SNS带话题上传等丰富多彩的活动。打卡游的活动是到访限量版景点卡片上出现的7处景点,举着景点卡片一起拍照打卡,然后抽签赠送防弹少年团的官方周边。

同时,VISIT SEOUL网站上也会介绍与防弹少年团相关的首尔景点,不仅让到访首尔的粉丝了解首尔,还可以向来自世界各地的游客宣传首尔。

6月12日(周一)起,首尔的主要地标将采用紫色照明,世宗文化会馆、三光岛(Some Sevit)和南山首尔塔采用建筑投影秀(Media Facade),营造气氛。HYBE龙山办公楼上挂出2023 BTS FESTA官方口号"BTS PRESENTS EVERYWHERE"。

"首尔BTS旅游地图"内页,标出13处防弹少年团热门景点,选出各景点的代表曲目。【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市政厅、南山首尔塔、东大门设计广场(DDP)、三光岛、盘浦大桥、杨花大桥、永东大桥、世界杯大桥等全部采用紫色灯光夜景照明。主办方还选择了14所首尔旅游信息中心和旅游咨询中心作为接待外国游客的第一线,引导员身上会配备防弹少年团的商品,售卖2023 BTS FESTA海报,宣传活动,迎接游客。

17日,汝矣岛汉江公园将举办特别节目和展示体验活动。成员RM直接参加与粉丝交流的"下午5点,金南俊来了",晚上8点30分还开始"防弹少年团十周年庆典烟花秀",搭配他们的代表曲目有30分钟的烟花表演。展示体验活动向所有市民开放,其中包括:防弹少年团历史墙、舞台服装展、防弹少年团全家福照片展、刺青贴纸体验展台、防弹少年团直播画面等。

【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观光财团表示:"我们期待全世界的歌迷为庆祝防弹少年团出道十周年来到首尔,享受这场庆典。我们期望通过这场活动带动实际的游客访问,宣传首尔丰富多彩的魅力。"

首尔市观光政策课课长表示:"2023 BTS FESTA是继5月初'首尔庆典2023'之后的重要活动,有望吸引更多外国游客来访首尔,我们将为防弹少年团粉丝还为一般首尔市民尽最大努力办好这场活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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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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