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포털 개혁 세미나..."제평위 해체하고 공정성 점검할 포털위 구성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털뉴스 서비스의 개혁과 공정성 회복방안 세미나'
기존 제평위 해체하고 포털위원회 새로 구성 제언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포털뉴스 서비스를 개혁하고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해 기존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해체하고 포털위원회를 새로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포털위원회를 통해 포털의 검색 서비스와 의제 설정이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미디어 관리를 통해서는 가짜 뉴스 생성 등 인터넷 미디어의 부정행위를 모니터하고 제재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포털위원회은 5일 대한민국 언론인총연합회(언총)와 '포털뉴스 서비스의 개혁과 공정성 회복방안 세미나'를 열었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포털위원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5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털뉴스 서비스의 개혁과 공정성 회복방안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6.05 heyjin6700@newspim.com

이날 발제자로 나선 박기완 언총 정책위원장은 포털위원회 구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제평위는 인터넷 뉴스의 제휴 및 제재 심사를 수행하는 자율규제를 표방하고 있지만 심각한 논리적 모순과 공정성 이슈를 내포하고 있다"며 "포털과 언론사간 상호 자율규제라기보다는 언론사를 피평가자로 한 심사와 제재 시스템"이라고 꼬집었다.

제평위는 지난달 22일 "네이버·카카오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제휴 모델을 구성하기 위해 제평위 외 새로운 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대내외적 요청을 반영해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힌 상태다.

박 위원장은 "제평위는 위원 구성에 좌파 인사들이 과다해 포털의 뉴스 서비스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포털위원회의 법정 기구화 포털뉴스의 공정성을 관리하고 인터넷 미디어의 부정행위를 감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신문 등 진흥에 관한 법률'에 포털위원회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는 등 법률 개정 작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포털위원회를 25인 이내의 언론인, 법률가, 학자, 시민단체 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은 언론 활동에 종사한 자, 언론 관련 연구자로 박사학위 소지자, 언론 관련 법률 활동 5년 이상 종사자. 언론 관련 시민단체 활동 5년 이상 종사자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위원의 인적 구성에서 다양한 정치 스펙트럼을 반영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포털위원회를 5개의 심사 평가 소위원회와, 포털공정성감시단, 미디어윤리감시단, 사무국 등으로 구성하고 하부조직으로 5개의 심사·평가 소위원회를 둬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장겸 국민의힘 포털위원장은 이날 인삿말에서 "얼마 전 북한이 발사체를 쐈을 때 이용자가 몰리면서 네이버 모바일 버전이 접속장애를 일으켰고 비슷한 시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네이버 광고 노출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수백억원을 챙긴 일당이 검거된 사건도 있었다"며 "두 사건 모두 국민의 포털 의존도와 시장지배가 절대적이라는 걸 방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네이버는 토종기업을 살려야 한다는 논리를 펴가면서 편향성이 지적되자 제평위를 일시 중단한다고 했다"며 "그러나 다른 조치를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 바도 아니라고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뉴스 유통에 있어서 절대적인 시장 지배자임에도 책임은 지지 않는 기이한 구조가 괴물로 만든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며 "포털 뉴스 서비스를 어떻게 개혁해서 공정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