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8분만에 진화됐다.
5일 경북소방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8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4일 낮 12시58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8분만인 이날 오후 4시6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6.0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5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8분만인 이날 오후 4시6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1동이 부분소하고 알류미늄분말 약 1t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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