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생명보험협회(생보협회)와 손해보험협회(손보협회)는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펜벤처스코리아와 디지털헬스케어와 금융 간 매칭을 테마로 '제3회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여의도 IFC더포럼 홀에서 열린다.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생보협회, 손보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디지털헬스케어 매칭데이는 공급기업 기업설명회와 현장 상담으로 구성된다. 공급기업으로 로완(치매 예방 프로그램), 사운드짐(피트니스 플랫폼), 아이픽셀(AI 근골격계 헬스케어), 에이슬립(슬립테크 솔루션), 엑소시스템즈(디지털바이오마커 분석 솔루션), 영앤(AI 치매 예측), 투비콘(개인 의료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큐티티(AI기반 구강검진 플랫폼), 피플앤테크놀로지(지역돌봄 연계 시니어케어), 핵사휴먼케어(웨어러블 로봇) 등이 참여한다.
디지털헬스산업협회측은 "이번 디지털헬스케어 매칭데이에 참여하는 공급기업들은 대부분 프리A에서 시리즈A 투자단계"라며 "디지털헬스산업협회 오프라인 매칭데이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수요·공급 기업을 잇는 오작교 역할을 해 최근 금융시장 위축으로 투자금액 축소, 투자유치 기회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의 활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뉴스핌DB] 2023.05.3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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