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20일 오전 4시 13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반도체 부품 설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해 장비 24대와 인력 68명을 투입, 화재발생 1시간 20분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오전 4시 13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반도체 부품 설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2023.05.20 jongwon3454@newspim.com |
화재로 연면적 414㎡ 공장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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