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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搭配AI技术开启"虚拟艺人时代"

기사입력 : 2023년05월12일 08:55

최종수정 : 2023년05월12일 08:55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2日电 近来,生成式人工智能(AI)备受韩国各界关注,也包括以K-POP为首的娱乐圈。AI技术不仅可以作词和作曲,还可以进行编曲和演唱,各经纪公司也纷纷将K-POP与AI相融合,推出虚拟艺人。但有声音认为,AI技术应用于娱乐圈虽好,但仍急需解决版权等问题。

SM娱乐推出搭载AI技术的虚拟艺人——naevis。【图片=SM娱乐提供】

SM娱乐推出搭载AI技术的虚拟艺人——naevis,她曾在女团aespa的MV中亮相并计划今年正式出道。在aespa近日发布的迷你3辑《MY WORLD》收录曲《Welcome to MY world》中,naevis也参与了伴唱,引发业界高度关注。

公司在AI领域进行了大胆尝试,在2020年推出aespa时首次引入虚拟化身概念,组合由4名真人成员及其通过AI技术创造的数字自我化身组成。对于团体而言,这些虚拟化身在活动过程中具有举足轻重的作用。

女团aespa。【图片=SM娱乐提供】

HYBE也在AI产业快速发力,公司将于15日公开融合新技术项目——"Project L"。届时,该项目的代表歌手MIDNATT也将正式与大众见面。

MIDNATT由负责游戏、元宇宙和AI等领域的HYBE子公司HYBE IM和BIGHIT MUSIC共同创造。尤其是Project L是HYBE与AI声音初创公司Supertone共同制作。Supertone于2021年获HYBE投资,并于今年1月被并购。

韩国音乐市场虽不断思考和尝试如何将AI技术运用到K-POP,但版权和剽窃问题依然是急需解决的问题。

4月底,一首听起来是由知名说唱歌手"公鸭"Drake和R&B歌手"盆栽"Weeknd合作的歌曲《我心可鉴》(Heart On My Sleeve)火爆优兔(YouTube)和Tiktok(抖音国际版)。

"Project L"。【图片=HYBE提供】

但这首歌曲并非真人演唱,而是名叫"Ghosteriter977"的Tiktok用户,以演唱本歌曲的歌手的声音为训练模型,通过AI生成。但不久后,歌手所属公司环球音乐集团就以"使用旗下艺人艺术家的音乐训练生成式AI违反协议和版权"为由向平台提起申诉,勒令删除音源。

韩国电子通信研究院刘元英(音)表示,随着生成式AI技术快速发展,该技术正趋于商业化。积极的一面是大幅提高音乐生产力,营造音乐产业新消费形态和消费空间;但技术的发展也伴随版权和剽窃问题,最具代表性的是商业化追责,相关问题需各界思考并寻找解决方案。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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