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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教育科企携中国AI企业开发智慧学校AI教育器材

기사입력 : 2023년05월10일 08:11

최종수정 : 2023년05월10일 08:11

纽斯频通讯社首尔5月9日电 韩国智能教育科技企业SIG与中国最大人工智能(AI)企业科大讯飞合作,为开拓韩国智慧学校市场,开发AI教育器材并开拓AI开放平台市场。

图为韩国智能教育科技企业SIG与中国最大人工智能(AI)企业科大讯飞合作签署MOU现场。【图片=SIG提供】

据SIG 9日消息,公司当天在中国科大讯飞总部签署合作谅解备忘录(MOU)。备忘录旨在营造韩国智慧学校环境,内容包括为开发智慧学校AI教育器材和智慧学校项目研发机器人、向韩国提供AI开放平台运营和技术支持等。

本次推出的教育器材——编码机器人和编程积木均搭载科大讯飞的AI技术。用户观看视频即可搭建积木,通过在平板电脑或手机软件进行编程后即可启动积木,向用户提供轻松理解编程和AI技术的平台。

同时,两家企业正在开发的机器人作为政府AI导师普及项目的一环,将助教所需技能搭载至AI机器人,最大限度提高授课质量。

备忘录中,科大讯飞还将向SIG提供AI开放平台服务。目前,该平台累计对外开放548项AI核心技术能力,惠及500万生态合作伙伴。尤其是,平台可向学校负责AI领域的教师提供免费AI开放源代码,将为提高AI教育质量做出贡献。

另外,SIG计划将研发成功的编程机器人和编程积木率先投放至补习班,随后将销售渠道扩大至学校和企业,预计年销量将约1万个左右。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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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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