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NH농협은행은 기업투자금융부문 이연호 부행장과 직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남산원에 농산물 및 생필품 기부행사를 실시했으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부문 이연호 부행장(왼쪽)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박흥식 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이연호 부행장은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물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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