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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소비자 50% "中 전기차 구매의향"...독일은 30%, 영국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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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스페인 소비자 50% 가량이 중국 전기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일 소비자의 30%, 영국 소비자의 29%가 중국 전기차 구매의향을 보였다고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전문지 카와우(Carwow)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환구시보가 26일 전했다. 매체는 "중국산 전기차가 유럽시장에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와우의 조사에 따르면 '다음에 구매할 차로 중국산 전기차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스페인이었다. 이에 카와우는 스페인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카와우는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과거에는 품질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중국산 자동차의 품질에 의구심을 지니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47%의 응답자가 '중국산 자동차의 품질을 믿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43%는 '애프터서비스를 우려한다'고 답했고, 31%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를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17%는 '정치적 입장 때문에 중국산 자동차를 구매하기가 꺼려진다'고 답했고 9%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카와우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뛰어난 혁신과 진보를 이뤘으나, 유럽 시장에서 유럽의 대형 브랜드들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판단했다. 

한편, 스페인 자동차제조협회(ANFAC)에 따르면 지난해 스페인에서 약 14억유로(한화 약 2조원) 어치의 중국산 자동차가 판매됐다.

비야디 산하 브랜드 양왕이 지난 18일 상하이모터쇼에서 출시한 U8(뒷쪽)과 U9[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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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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