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25일 대전도시공사와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과 연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정 발전과 양 기관 동반성장 도모 ▲건설·시공 분야 기술 협력 및 정보·인프라 공유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및 구암역 역세권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대전교통공사는 25일 대전도시공사와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사진=대전교통공사] 2023.04.25 gyun507@newspim.com |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대전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대전시 대표 공기업인 양 기관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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