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교통연수원 제18대 이사장에 송경태 전라남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이 선출됐다.
전남교통연수원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연수세미나실에서 임원선출 임시총회를 열고 제18대 이사장에 송경태 전남화물협회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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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전남교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임원선출 임시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전라남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2023.04.24 ej7648@newspim.com |
이날 선출된 송 신임 이사장은 전남교통연수원 대의원, 감사 등을 역임했다.
송경태 신임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이사회와 연수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람 중심 교통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전라남도 선진교통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강진군 성전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도내 2만 5000여 명의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 교육과 도민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안전교육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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