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 발생했다.
전날 325명 보다 125명 적다.

24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11명, 충주 28명, 진천 17명, 음성 12명, 옥천 11명, 제천 7명, 영동·증평 각 5명, 보은 3명, 단양 1명이다.
괴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기 않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5223명이다.
이날까지 코로나19와 관련한 누적 사망자는 10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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