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입지강점 안은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 분양가 경쟁력 뚫고 흥행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아역 바로 앞 역세권 주상복합, 학교시설도 풍부
주변단지보다 2억~3억원 비싸고 브랜드 인지도 떨어져
흥행 성공시 서울지역 청약경쟁률 더 높아질 듯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올해 들어 서울 분양시장이 완판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강북구 미아동에 주변시세보다 2억~3억원 비싼 아파트가 공급돼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룡건설이 짓는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으로 앞서 분양해 인기를 끌었던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열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다만 입지적 강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비싸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단지까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 매수심리를 자극해 올해 상반기 분양단지의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역세권·학세권에도 분양가 부담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하는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이 고분양가 논란에도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되고 있다.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청년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49·59㎡ 소형부터 전용면적 74·84㎡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한다.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 조감도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미아역을 통해 종로, 동대문 출퇴근이 20분 대로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자율형사립고 신일고등학교와 신일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반경 1㎞ 내 화계초 등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학교시설이 있다.

단지 지하 1층 ~ 지상 3층에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지하철과 학교시설을 품은 단지이지만 분양가는 다소 비싸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용 59㎡의 최고 공급가격은 7억7000만~7억8000만원이다. 74㎡는 9억6000만원, 84㎡ 11억4000만원이다.

주변 단지인 미아현대(231가구)는 전용 84㎡ 시세가 7억~7억5000만원이다. 지난달에는 6억7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미아동 경남아너스빌(208가구)는 매물 가격이 7억2000만~8억원 수준이다. 미아동 대장 아파트와 비교해도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 2024년 8월 입주 예정인 북서울자이폴라리스(1045가구)은 84㎡ 아파트 분양권이 10억~11억원, 미아래미안1차은 매물대가 8억~9억원 수준이다. 새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을 고려하더라도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수억원 비싼 것이다. 

주상복합이라 하더라도 260가구는 소형 단지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보다 커뮤니티 시설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다만 최근 분양해 9차례 선착순 분양을 실시했지만 미분양을 해소하지 못했던 칸타빌 수유팰리스보다는 다소 낮은 분양가다.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전용 59㎡형 기준 8억 20만~9억2490만원, 전용 78㎡는 10억630만~11억4780만원의 초기 분양가를 책정한 바 있다. 

◆ 흥행 성공시 대기 수요층 자극할 듯

고분양가 논란에도 흥행몰이에 성공한다면 올해 청약시장은 한층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분양이 대거 발생할 경우 청약시장 열기가 한풀 꺾일 여지가 있다.

올해 들어 서울 분양시장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분양한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1순위 청약에서 98가구 모집에 1만9478명이 접수해 19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같은 달 공급한 은평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214가구 공급에 243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11.4대 1을 나타냈다. 이달 초에는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329가구 모집에 1만7013명이 몰려 경쟁률 51.7대 1을 기록했다.

리얼 & 인베스트먼트 민수진 부장은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은 상대적으로 수요층이 부족한 강북구 미아동에 들어서는 데다 분양가, 브랜드 인지도 등이 약점으로 꼽혀 흥행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만 예상보다 수요가 몰릴 경우 청약시장에 대기 수요층의 관심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