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방기선 기재부 차관 "ADB 총회서 한국 주도의 위기극복 재도약 모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천서 열리는 2023 ADB 총회 준비상황 최종 점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 놓지 않고 준비해 달라" 당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이 13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이 되는 시점에 한미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일정이 연달아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이 의장국 역할을 맡고 있는 ADB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준비에 "마지막까지 각자 맡은 임무를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방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 ADB 총회 준비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하고 "한국의 주도 하에, ADB 회원국이 위기를 극복하는 재도약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활성화 대책 실행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4.07 yooksa@newspim.com

기재부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에서 제56차 ADB 연차총회가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신속한 출입국 절차 및 비자 발급, 편리한 수송 및 숙박 지원 등을 통해 참가자 편의를 보장하는 방안과, 참가자의 안전 확보 및 의료사고에 대한 대책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 기업의 수출·수주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논의했다. 

한국기업 홍보 행사는 우리 기업에게 해외 주요 프로젝트와 입찰 노하우를 소개하는 ADB 프로젝트 설명회(5.3),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 간 1대1 상담(5.4), 우리 혁신 기업을 소개하는 한국기업 설명회(5.4), 스마트시티, 그린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전환 등을 보여주는 체험형 전시(5.2~5)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서는 한국기업 홍보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수주 성과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한류 확산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문화를 적극 홍보하기로 합의했다. 총회 기간 중 행사장 내에 한국 음식문화 홍보관과 한국관광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한, 한국 문화공연과 한국 만찬으로 구성된 한국 문화의 밤(5.3)이 개최된다.

특히 한국 문화공연은 세계적 K-Pop 그룹인 뉴진스, 포레스텔라, 박다울, 생동감 크루, 애니메이션 크루 등 전통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국 리셉션은 한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한옥 호텔인 경원재에서 개최된다.

한편, 68개 ADB 회원국 대부분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인 만큼,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지난 3월 1일부터 ADB 총회 국내 참가자 등록 절차가 시작됐다. 총회 등록 절차, 주요 행사 정보 등은 기획재정부 ADB 연차총회 홈페이지 또는 ADB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