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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첫 원내회의 주재 "네거티브 정쟁 지양…정치복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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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언행 난무해 국민이 등 돌려"
"정책 중심으로 신뢰 회복할 것"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향후 원내 운영 기조와 관련해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정치 공세에는 엄중히 대응하되 신뢰 회복을 위해 무분별한 네거티브와 정쟁은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후 첫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지지층만 바라보는 극단적 언행이 난무하여 국민들께서 정치에 등을 돌리고 정치 불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4.11 leehs@newspim.com

그는 "정책 중심의 원내 운영과 합리적인 메시지를 통해 당과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며 "김진표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양보와 타협, 존중과 배려를 통해 정치를 복원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21대 국회가 이제 1년 남았는데 지난 3년간의 과오를 반복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여야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고 대화와 협상이라는 정치 본연의 과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켜야 할 것은 지키고, 싸워야 할 때는 싸워야겠지만 야당에 먼저 손 내밀고 투쟁과 갈등을 최소화할 방법부터 찾겠다"며 "하루가 급한 민생 법안과 개혁 법안들이 국회에 발이 묶여 진전이 없는 답답한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마지막 1년간 최선을 다해 국회의 생산성을 높여야만 국민의 박수를 받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며 "시험을 치를 때처럼 쉬운 문제부터 풀고 어려운 문제는 미뤄놓는 일은 하지 않겠다. 정치는 거꾸로 큰 문제부터 풀면서 민심을 얻어야 한다"고 약속했다.

윤 원내대표는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거나 양적 성과로 생색내기보다 민심을 위하고 민심에 부합하는 품질 좋은 성과를 내는 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지난 주말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당정 협력 강화를 위해 국회 상임위원회별 당정 협의 시스템을 면밀히 구축해나가기로 했다"면서 "정기적으로, 현안별로 상임위 간사들이 당정 협의체를 구축해서 정책 품질을 제고하고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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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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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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