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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对朝代表:加强合作切断朝鲜资金链

기사입력 : 2023년04월06일 14:14

최종수정 : 2023년04월06일 14:14

纽斯频通讯社首尔4月6日电 韩国和美国对朝代表6日在首尔举行会议,决定为切断朝鲜核心资金链的非法夺取虚拟资产和海外朝鲜IT人员进行非法活动等行为,与友邦一道提高国际社会警惕。

图为韩国外交部韩半岛和平交涉本部长金健(右)6日上午在首尔外交部大楼会见为出席韩美日对朝代表会议访韩的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图片=纽斯频通讯社】

据外交部6日消息,外交部韩半岛和平交涉本部长金健当天上午在首尔外交部大楼会见为出席韩美日对朝代表会议访韩的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

这是金健2月访美后,两人今年第二度会面。双方共享并评价了朝鲜进行史无前例的挑衅后严重的半岛局势,强烈谴责朝鲜发射弹道导弹违反多项联合国安理会对朝决议。

双方还表示,朝鲜将为阻碍韩半岛及国际社会的和平与安全进行的非法挑衅行为付出代价。韩美将时刻监视朝鲜动向,在坚固的韩美联合防卫态势下坚决应对来自朝鲜的任何挑衅。

韩美对朝代表一致认为,应加倍努力促朝鲜放弃开发核武。与朝鲜的对话之门始终敞开,但朝鲜却拒绝一切对话提议。敦促朝鲜立即停止挑衅行为,尽快重启对话。为实现这一目标,将以韩美和韩美日协作为基础,加强与国际社会合作。

另外,双方表示,朝鲜在无核化进程中取得进展符合韩国、美国和中国的共同利益。希望以此为基础,引导中国发挥建设性作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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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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