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스핌] 이형섭 기자 = 30일 오후 3시14분쯤 강원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53분만에 주불진화가 완료됐다.
양구군 이현리 산불.[사진=산림청] 2023.03.30 onemoregive@newspim.com |
산림당국은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장비 16대, 산불진화대원 7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주불 진화에 따라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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