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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산운용사 순익 2.8조원…전년 대비 3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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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수탁‧투자일임계약고 각각 5.8%‧5.6% 증가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지난해 자산운용사들이 거둔 당기순이익이 전년 기간보다 31% 넘게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추이. [자료=금융감독원] 유명환 기자 = 2023.03.29 ymh7536@newspim.com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운용사 운용자산은 1397조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1322조2000억원) 대비 5.7%(75조7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펀드수탁고와 투자일임계약고가 각각 5.8%(45조4000억원), 5.6%(30조3000억원) 늘어난 831조1000억원, 566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 중에선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실적이 갈렸다. 공모펀드는 운용자산 27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285조1000억원) 대비 9조6000억원 줄어든 반면 사모펀드(555조6000억원) 자산은 같은 기간 55조원 늘었다. 머니마켓펀드(MMF), 부동산, 특별자산 위주로 증가했다.

순이익은 30% 넘게 성장했다. 지난해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은 2조 8513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 1643억원) 대비 31.7%(6870억원)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4%(-7829억원) 줄어든 4조 7999억원이었다. 증권투자손익 감소분(-4308억원)이 수수료수익 증가분(-4308원)을 감소했다.

회사별로는 전체 433개사 중 216개사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217개사는 적자을 냈다. 지난해 적자회사 비율은 39.2%포인트(p) 오른 50.1%로 치솟았다.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ROE는 전년 동기(20.2%) 대비 1.9%p 상승한 22.1%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증가했으나, 성과보수 등 수수료 수익, 증권투자손익 등 손익 현황은 금리인상 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크게 악화됐다"며 "금리 인상 및 국제 정세 등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여 운용사별 재무 및 손익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펀드 자금 유출‧입 동향 및 잠재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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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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