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소비 회복에 지난해 카드 이용 12.7% 증가...간편결제 47% 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카드사용 일평균 3.1조...민간소비 회복세 영향
대면결제 비중 59.9%로 간편결제 비중 크게 늘어
간편결제 중 핀테크기업 제공 서비스 66.6% 차지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여행, 외식 등을 위한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이 전년대비 크게 늘었다. 특히 대면결제 비중에서 간편결제 방식이 50% 가까이 급증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중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등 지급카드 이용규모는 일평균 3조1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소비가 전년대비 8.8% 늘어나며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규모가 각각 13.5%, 9.6% 늘었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인 오는 20~24일 5일간 인천공항 이용객이 61만6074명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2만3천215명 수준으로, 지난해 설 연휴 이용객과 비교하면 1천290%가 늘어난 규모다. 2023.01.19 mironj19@newspim.com

지난해 5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완화된 영향으로 대면결제 비중이 59.9%로 확대됐다. 대면결제 이용금액은 일평균 1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증가폭(12.0%)이 비대면결제(8.8%)를 앞질렀다. 대면결제는 2019년 이후 비중이 줄다가 지난해에 확대로 돌아섰다.

접근 기기별로는 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한 결제규모가 13.9% 증가해 실물카드를 이용한 결제규모(7.8%)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대면결제 시 단말기와 QR코드 등 결제단말기에 모바일기기를 접촉하는 결제 방식이 46.9%로 급증했다.

모바일기기 등을 통한 결제는 일평균 1조3000억원으로 카드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46.3%를 차지했다. 그중 핀테크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66.6%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소비유형별로는 개인 신용카드 이용은 여행(67.1%), 음식점(25.2%)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했다. 반면 가구·가전에서의 이용규모는 7.7%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신용카드 이용 규모가 늘었다. 특히 제주 지역은 사용액이 190억원으로 전년대비 16.4%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수도권도 1조4020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했다.

지난해 어음·수표 결제금액은 하루 평균 16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감소했다. 자기앞수표는 비정액권 중심으로 3.1% 소폭 늘었고, 어음은 국내 기업공개(IPO) 공모공액이 감소해 전자어음을 중심으로 15.3% 줄었다.

rightjen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