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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이사진 대거 교체...사외이사 절반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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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 부사장,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
'깜깜이 배당' 막는 배당 절차 변경도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삼성화재가 주주총회에서 7명의 이사진 중 3명을 교체했다. 김소영 전 대법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면서 삼성화재 사상 첫 여성 사외 이사 2명 체제가 구축됐다.

삼성화재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삼성화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선임, 이사보수 한도, 정관개정, 이익배당 결의 등 5개의 안건을 논의하고 모두 통과시켰다.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17일 삼성화재 정기 주주총회가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개최됐다. 2023.03.17 rightjenn@newspim.com

이사진은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2명이 교체됐다. 신규 사내이사로 작년 경영지원실장(CFO)에 선임된 김준하 부사장이 확정됐고, 사외이사로는 김소영 전 대법관과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이 신규 선임됐다.

김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삼성화재 기획파트장, 제휴사업부장, 기획1팀장, 전략영업마케팅팀장을 역임했다.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 전 대법관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한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김 대법관이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삼성화재는 사상 처음으로 사외이사 4명 중 2명이 여성으로 구성됐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2022년 박성연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감사위원을 맡게된 박 전 행장은 1957년생으로 2014년부터 6년간 씨티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위원, 토스뱅크 사외이사를 거쳐 현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만3800원, 우선주 1만3805원으로 의결됐다.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익이 1조2837억원으로 전년(1조1247억원) 대비 늘어나면서 전년(보통주 1만2000원, 우선주 1만2005원)과 비교해 소폭 늘었다.

배당금이 얼마인지 모르고 투자하는 '깜깜이 배당'을 막기 위한 정관 개정도 이뤄졌다. 기존 6월 30일로 지정됐던 중간 배당 기준일을 삭제하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을 정하면 그 기준일의 2주 전에 이를 공고하는 정관변경을 의결했다. 이사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120억원으로 확정됐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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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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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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