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 발생했다.
전날 359명 보다 110명 많다.

15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71명, 충주 60명, 제천 45명, 진천 28명, 영동 16명, 음성 15명, 옥천·괴산 각 12명, 증평 7명, 보은 2명, 단양 1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영동)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28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15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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