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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마켓 대상] 정유신 심사위원장 "혁신·글로벌화에 주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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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투자·국내외 주식 24시간 거래 시대 개척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2023년 제11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 심사 핵심 키워드를 '혁신'과 '글로벌화'로 꼽았다.

정 교수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심사평을 통해 "전문성, 혁신성, 성공적인 비례 질양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며 "한마디로 '글로벌', '혁신'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2년 내에 금융감독원 등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곳은 심사 과정에서 배제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제11회 뉴스핌 캐피탈마켓대상 시상식에서 심사평을 하고 있다. 2023.03.14 mironj19@newspim.com

대상인 금융위원장상과 금융감독원장상에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 받은 곳을 살펴보면 혁신적인 서비스와 글로벌 진출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정 교수는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인공지능 리서치 서비스 '에어(AIR)' 등을 통해 투자자 편의 개선 및 정보 접근성 향상 등에 대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미국 증시에 상장한 우량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등 1000여개 종목을 1주 미만 소수점 단위로 나누어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개인 투자자의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수점 주식도 차곡차곡 모아 1주 이상이 되면 일반 주식으로 전환해 미국 정규장과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에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미국 주식 정보를 제공해 안정된 투자방법도 제시했다. 인공지능 리서치 서비스 '에어(AIR)'는 기업 관련 정보와 주요 뉴스를 AI에 기반한 분석 엔진이 분석해 데일리·위클리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한다.

정 교수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관리 부분에서 대상으로 뽑았다"면서 PB 대상 고객 수익률 향상과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 등을 통해 자산관리 부분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 서비스가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될 만큼 혁신적인 투자 기법으로 인정받았다.

국내 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는 1개의 온전한 주식(온주)를 여러 개의 수익증권으로 분할 발행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쪼개 소수단위로 사고 팔 수 있고, 투자자 주문을 매 10분 단위로 거래소에 전송하는 방식을 채택해 실시간 거래에 가까운 환경을 구현했다.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는 정규 거래소가 아닌 FINRA(미국 금융산업규제국)가 승인한 대체거래소(BOATS, Blue Ocean ATS)를 통해 거래되는 미국주식 매매서비스로 국내기준 오전 9시 ~ 오후 16시 15분 (서머타임 해지 기준 오전 10시 ~ 오후 17시 15분) 동안 하루 최대 21시간 15분 매매가능하며, 직장인들이 낮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 국내외 주식 24시간 거래 시대를 열었다.

한편, '제11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의 심사위원으로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상무, 정지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 한기진 뉴스핌 금융증권부장 등이 참여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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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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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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