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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에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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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최초 소수점 거래 서비스 선봬
금감원장상에 미래에셋증권, 10분 단위 거래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국투자증권가 2023년 제11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에서 영예의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3.03.14 ymh7536@newspim.com

14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 3층에서 개최한 제11회 캐피탈마켓 대상에서 한국투자증권이 대상인 '금융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미국 증시에 상장한 우량 주식과 ETF, 리츠 등 1000여개 종목을 1주 미만 소수점 단위로 나누어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개인 투자자의 편의를 크게 개선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수점 주식도 차곡차곡 모아 1주 이상이 되면 일반 주식으로 전환해 미국 정규장과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에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베스트 글로벌자산관리상(금융감독원장상)은 미래에셋증권이 수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 서비스가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될 만큼 혁신적인 투자 기법으로 인정받았다. 국내 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는 1개의 온전한 주식(온주)를 여러 개의 수익증권으로 분할 발행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쪼개 소수단위로 사고 팔 수 있고, 투자자 주문을 매 10분 단위로 거래소에 전송하는 방식을 채택해 실시간 거래에 가까운 환경을 구현했다.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는 정규 거래소가 아닌 FINRA(미국 금융산업규제국)가 승인한 대체거래소(BOATS, Blue Ocean ATS)를 통해 거래되는 미국주식 매매서비스로 국내기준 오전 9시 ~ 오후 16시 15분 (서머타임 해지 기준 오전 10시 ~ 오후 17시 15분) 동안 하루 최대 21시간 15분 매매가능하며, 직장인들이 낮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며, 국내외 주식 24시간 거래 시대를 열었다.  

뉴스핌 제11회 캐피탈마켓 대상이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 시상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베스트 혁신상은 NH투자증권이 수상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리테일사업 경쟁력과 인수·합병(M&A) 시장 대응 조직을 강화하는 형태의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다이렉트인덱싱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퍼스트 무버 역할을 한 점,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NH나무 농협카드 출시, 지난해 10월 증권사 최초로 펀드 수탁 사업에 진출해 수탁고를 꾸준하게 늘리고 있는 점 등이 일상적 혁신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다.

베스트 IB(투자금융)는 신한투자증권에 돌아갔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영업그룹과 IPS그룹, 디지털그룹 등 3개 그룹을 부문 아래 통합해 조직 간 연계 및 IB 강화에 나서고 있다. 자산관리부문에 편제된 그룹들은 고객 중심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전략을 세우고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객관리 체계를 세분화하고 고객별 맞춤 상품·서비스를 명확히 연결해서 경쟁력 있는 고객 관리·조직 운영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영업부문 경쟁력도 강화한다. 전략기획그룹에 전략자산관리부를 신설해 전략적 투자자산 등의 관리를 일원화했다. 심사부를 기업금융심사부와 대체투자·상품심사부로 확장해 심사기능 전문성과 영업부서 의사결정 신속성을 높였다는 점이 심사위원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았다.

베스트 리서치상에는 대신증권과 KB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대신증권은 전문적인 리서치 수요 증가와 장기투자 문화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자산리서치부와 장기전략 리서치부로 나누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자산리서치부는 중국소비, 온라인식품유통, 폴더블폰, 전기차, IMO2020, 5G 서비스 등을 주제로 콜라보 자료를 발간해 눈길을 끌었고, 장기전략리서치부는 해외기업 분석 시리즈와 선진국 증심의 상업용부동산, 리츠 관련 분석에 집중해 투자자들에 도움이 될만한 리서치 자료를 제공한 바 있다.

KB증권은 인공지능(AI) 로봇이 미국 상장회사들의 공시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KB로보뉴스'를 론칭했다. KB로보뉴스는 번역이나 정보 수집 차원을 넘어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금융정보를 활용한 가상 투자 결과 리포트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투자정보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시가총액 상위 기업뿐 아니라 미국 주요종목 약 3000개의 뉴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수집하기 어려운 미국 금융투자 정보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투자대가 및 기관투자자의 종목 보유 현황과 움직임, 주요주주 및 임직원 매수·매도 거래 동향 등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베스트 펀드상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하나증권이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최초 해외법인 설립, 1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지난해 증시가 호조를 보였던 인도 등 해외에서 거둔 실적 덕을 봤다.

하나증권은 퇴직연금의 장기적 수익률 개선을 통해 큰 성과를 이뤘다. 특히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DC형 원리금 비보장형 장기 수익률 부문에서는 전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하나은행과 협업해 하나금융그룹의 퇴직연금 브랜드 '연금 닥터'를 2022년말 런칭해 고객 관점의 퇴직연금 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최초의 금융그룹 퇴직연금 브랜드이며, 이를 통하여 퇴직연금 고객들에게 은행, 증권, 보험의 통합적인 퇴직연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근 시행한 디폴트옵션에도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했다.

베스트 글로벌 자산관리에는 삼성증권이 수상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합류한 이재현 부사장(IB1 부문장)을 필두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 특히 이 부사장은 과거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IB에서 쌓아온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PI(자기자본투자) 부문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신사업 기회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증권은 IB솔루션본부가 리테일(수탁·자산관리·신탁보수·집합투자증권취급) 부문과의 협업이 가장 활성화된 조직으로, IB부문 전체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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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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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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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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