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대게·붉은대게'가 선사하는 푸짐·신명나는 축제판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대표 먹거리축제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이튿날인 24일 축제가 펼쳐지는 후포항 왕돌초광장에 마련된 '대게맨손잡이 체험장'에서 관광객들이 그물에 걸린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맨손으로 잡아 올리며 환성을 지르고 있다. 이번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울진대게 경매' '대게맨손잡기', '요트승선체험' 등 체험프로그램과 '월송큰줄당기기' 등 울진지역 전통대동놀이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하며 후포항을 달군다.2023.02.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