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4일 오후 4시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트텔에서 개최된 '(사)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제23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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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이 24일 오후 4시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트텔에서 개최된 '(사)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제23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3.02.24 ndh4000@newspim.com |
이 행사는 (사)부산지역자활센터 협회에서 주최하고, 하윤수 부산교육감을 비롯해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박석환 부산시 복지정책과 과장, 이준호 시의원 , 서지연 시의원,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이윤희 부산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신뢰‧협동‧연대‧도전을 통해 지역 자활사업 성장과 발전에 앞장서며,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 말씀에서 "우리 교육청도 '희망사다리 교육 복원'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모두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교육복지를 통해 한 명의 아이도 빠짐없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