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오전 9시37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진화 중이다.
24일 오전 9시37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진화 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2.24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양읍 북양리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목격자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 및 화재 진압을 실시했으 불길이 확산돼 오전 9시49분쯤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이 불로 소방당국은 소방력 111명과 소방장비 37대를 동원해 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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