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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24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2월24일 07:32

최종수정 : 2023년02월24일 07:32

▲김영환 충북지사
- 트리하우스 디자인 작품발표회(14:30 여는마당)
- 2023 일본출장단 직원연수결과 보고회(16:30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강기정 광주시장
- 추경예산 의정협의회(11:00 시의회 대회의실)
-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지원협의회(14:3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해외 전남 관광 유치 설명회 베트남 출장 (~25일)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전지역본부 정기총회(10:30 한국노총 대회의실)
-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행사(15:00 대전산단)
- 대전시 의사회 정기 대의원 총회(19:30 더오페라웨딩컨벤션)
▲최민호 세종시장
- 제3대 세종시체육회장 취임식(15:30 여민실)
- 2023년 프로젝트 업무보고회(17:00 집현실)
- 시민과 함께하는 1박2일 간담회(19:00 부강면 동곡1,3리)
▲김태흠 충남지사
- 주한 덴마크 부대사 접견(10:00 접견실)
- 한국농업경영인충남도연합회 임원 이·취임식(11:00 농업기술원)
- 제3기 충남 청년네트워크 발대식(14:00 대회의실)
- 내포 순환버스 개통식(15:30 충남도서관)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국외출장(2월22일~3월3일 아프리카)
▲박완수 경남지사
-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특강(10:30 대강당)
▲김두겸 울산시장
- 연합뉴스TV 뉴스17 대담(16:10 연합뉴스TV)
- 재경울산향우회 신년교례회(18:30 롯데호텔 서울)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도체육회 대의원총회(11:00 춘천스카이컨벤션)
-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15:30 서울 코엑스)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방문(09:00 군산시 일원)
- 가뭄대비 합동 대책회의(14:00 섬진강댐 물문화관)
- 간부회의(17:00 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2월 기우회 (07:20 경제과학진흥원)
- 경기도·프로구단 사회공헌 협약식 (10:30 다목적회의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범도민 추진위원회 발대식(09:5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제4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제주도의회 본회의장)
-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금 전달식(16:10 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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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프란치스코 교황 애도 물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한 가운데, 국내 명동대성당에 공식 조문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다. 조문을 하러 온 천주교 신자들은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명복을 빌었다.  22일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가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일반 조문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이날 공식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 조문 이후 일반인들의 조문이 시작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식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제266대 故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면서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故프란치스코 교황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신자인 유인촌 장관도 오후 3시 20분께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22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5.04.22 photo@newspim.com 적지 않은 비가 내리는 평일 낮 시간임에도 공식 분향소에는 천주교 신자들의 조문이 조용히 이어졌다. 번잡하거나 사람이 북적이지는 않았지만, 차분한 표정으로 분향소를 향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검은 복장으로 공식 분향소를 찾은 박 씨(70대, 여)는 "(교황의) 선종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제는 평안하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신앙을 함께하는 이들과 동행한 그는 "예수님을 먼저 뵙고 조문하려고 한다"면서 예배당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가운데,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영성센터 건물 외벽에 교황의 사진이 걸려있다. 2025.04.22 yym58@newspim.com 또 다른 천주교 신자 김 씨(60대, 여)는 "이렇게 빨리 가실 지 몰랐다. 제겐 비보로 다가왔다. 불과 며칠 전에 공식석상에서 말씀하셨던 모습을 기억한다"면서 "그분 말씀을 하니 마음이 또 뭉클하다. 항상 가난한 이들을 돌보셨던 훌륭한 분이다. 부활절 다음날 돌아가신 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언제까지 조문을 받을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향후 교황청에서 장례 일정을 정하면 그에 따라 조문 절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2025-04-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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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조 미국산 쇠고기 타국산 대체중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 전쟁으로 인해 중국 내 스테이크 레스토랑들이 미국산 쇠고기 대신 호주산 혹은 자국산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양국의 관세 분쟁으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 가격이 급등할 것을 전망하는 중국 내 레스토랑 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중단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22일 전했다. 이들 레스토랑은 호주산 쇠고기로 공급선을 전환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은 맞불 관세 125%를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고 있다. 중국 내 미국산 쇠고기 재고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 가격은 같은 등급의 호주산에 비해 50% 이상 비싸다.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던 중국 레스토랑들은 속속 미국산 사용을 포기하고 있다. 베이징의 유명 스테이크 체인인 번레이(本垒)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호주산을 사용할 방침"이라며 "다음 달부터는 호주산 쇠고기와 소시지를 원자재로 구매해 사용할 예정이며, 돼지갈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미국산을 사용하지 않고 캐나다산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의 대형 마트 역시 미국산 소고기 판매를 감소시키고 있다. 기존의 재고가 소진되면 미국산 소고기를 더이상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미국 쇠고기의 대중국 수출액은 20억 달러(2조 8500억 원)였다. 미국산 쇠고기는 중국 내에서 주로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높은 단가의 메뉴에 사용되어 왔다. 미국 쇠고기 수입분은 호주산, 중국산 제품으로 전량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산 쇠고기의 수입도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워싱턴 이스턴 마킷 소고기 판매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3.28 kongsikpark@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4-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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