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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戰 1년] 푸틴 "習 방러 기다린다"...'中 끌어들이기'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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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왕이 만나 "중러 협력 중요" 강조
중 외교부 "우크라 문제 심도있게 논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중인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을 예방한 중국의 외교사령탑인 왕 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나의 친구"인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을 곧 환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 주석에게 안부를 전해주기 바란다"라면서 "시 주석과의 회담 계획이 실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현재의 국제 정세가 어렵다면서 러시아와 중국의 협력이 국제 정세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헸다. 

왕 위원은 시 주석 역시 푸틴대통령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밝힌 뒤 러시아와의 관계를 발전·심화시키는 것이 중국 정부의 우선순위라고 화답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3.02.23 kckim100@newspim.com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시 주석이 4월 또는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에 대한 승전을 기념하는 5월초에 모스크바를 방문,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WSJ은 베이징 당국이 이번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 종식을 위한 다자 평화협상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핵무기를 사용해선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하지만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러시아를 위해 살상무기와 탄약  지원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과 왕 위원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대화와 협상을 계속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중국은 언제나처럼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며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밖에 왕 위원이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한층 안정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하면서 양국의 전면적 전략적 협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제3자를 겨냥하거 간섭하지 않았고, 제3자의 협박은 결코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을 방문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들의 결속을 다지며 우크라이나 방어 의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중국을 끌어들이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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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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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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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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