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수요일인 22일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21일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고, 제주도는 흐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7도 ▲강릉 0도 ▲대전 -5도 ▲청주 -4도 ▲광주 -2도 ▲전주 -4도 ▲대구 -4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춘천 7도 ▲강릉 11도 ▲대전 9도 ▲청주 8도 ▲광주 11도 ▲전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0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충청권 오전 '보통'·오후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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