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18일 오후 1시58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1시58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2.18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인근을 지나가는 행인이 단독주택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선착대는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 및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소방력 49명과 소방장비 21대가 동원돼 30여 분만인 오후 2시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1명이 사망했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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