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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도시환경위, 시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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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16일 2023년 시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 청취를 실시했다.

기획경제위원회의 시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 현장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이날 기획경제위원회는 대외협력사무소와 기획조정실 소관 3개 부서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재식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언급하며 "현재 시범운영하고 있는 5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해 문제점 파악에 그치지 말고 민원 사전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도 점심시간 휴무제와 관련해 "점심 휴무 시간대를 모든 동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접 동끼리는 시차를 둔다면, 대면이 필수인 민원에 대해서는 인접 동 대체 방문으로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제언을 이어갔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은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해 "내실있는 주민참여예산의 시행을 위해 사업을 이끌어가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들에게도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며, '진정 주민들이 원하는' 공동체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해 달라"고 말했다.

홍종철 부위원장(국민의힘, 광교1·2동)은 "수원시가 도비 보조사업 차등보조율제의 문제점으로 다른 시군에 역차별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 조례 적용을 받는 사항이라 해결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같은 상황에 처한 타시군과 공동으로 법적 검토를 해보는 등 문제 개선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 또한 "'국도비 적극 확보' 목표 중에 국비는 목표액 대비 확보액을 일정 부분 달성하고 있지만, 도비는 갈수록 목표액과 확보액 비율이 함께 줄어들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비 확보에 해결책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준숙 위원장(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도 "시 차원에서 도비 확보율을 높이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의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제언하면서도 "재정자립도·재정자주도가 낮은 우리 시의 재정건정성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용역기관 운영을 언급하면서 "시나 산하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 까지 용역기관을 이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혈세로 이루어지는 예산을 아끼는 마음으로 용역기관 선정 및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시민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인구정책은 수원시 전 부서가 협력해야 할 만큼 매우 어렵고 복잡한 정책이며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단편적인 지원금 지원 외에도 출생 가능 연령층에 대한 체감정책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투자가 많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근본적인 정책 연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의 시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 현장 [사진=수원특례시의회]

같은날 도시환경위원회는 상수도사업소와 도시디자인단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상수도 미공급 지역에 대한 질의를 하며"배수관로가 없어서 수도가 미공급되는 곳은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료해 미급수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를 적극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목욕탕 요금 감면해준 것을 언급하며 "전국적으로 폐쇄하는 목욕탕이 많이 있다"며 "지원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목욕탕 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협의해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은 광교정수장 내 고도처리시설 오존접촉조 방수·방식 공사 예산이 제품의 성능 신뢰도가 낮아 불용처리 된 것을 지적하며 "타 지자체 우수사례가 언론에 보도되는 경우가 있으니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우리 시도 이런 기술 도입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서수원 노후 아파트 녹물을 언급하며 "녹물로 인해 개인적으로 필터를 사서 사용하는 등 불편함이 많다"며 "수질검사를 자주하는 등 상수도사업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수도요금 체납징수 업무를 시 체납징수단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행감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을 언급하며 "회계 구분 및 시스템 미연계 등의 사유로 체납업무 이관이 안되어 또 다른 전담반을 구성하는 것은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 징수과로 이관하는 방안을 다시 한번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경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행감에 지적되었던 파장초교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정비 사항을 언급하며"환경정화작업 및 시설물 정비를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리막길 쪽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방지턱을 설치하면 좋겠지만 주변 울림 민원이 있으니 가상방지턱으로라도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아시아 음식문화거리와 인계동 장다리만들기 사업 완료 후 미진한 부분들을 지적하며 "죽어있는 관목이 방치되어 있고 쓰레기 투기 등 관리가 잘 안되어 있는 부분을 철저히 관리해주기 바란다"며 "현실적인 실용디자인과 경관디자인의 접점을 잘 찾아서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종윤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인도래작은도서관 쪽 보도블럭 현장 확인을 요청하며 "주차장 문제는 인계동 233번길 공영주차장이 있고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준공 전에 구청에서 활용방안을 마련한다고 하였으니 관련 부서랑 논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미학에 대해 많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도시디자인단 경관위원회 위원 중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 재위촉된 것을 지적하며 "한 사람이 여러 심의위원회에 중복해서 활동하지 못하게 해 많은 우수한 분들이 심의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문제가 있었던 사람은 위촉이 되지 않게 심도 있는 검토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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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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