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9일 오후 1시10분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 연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95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발화 48분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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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10분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 연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48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09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임야400㎡ 와 폐자재 등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날 산불은 초등학교 인근 야산의 초입부에 있던 폐자제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등 진화 당국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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