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가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284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사진=정선군] oneyahwa@newspim.com |
임시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전흥표 의원이 대표발의 한 '정선군 주요관광지 이용요금 감면규정 정비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과 공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한다.
또한 정선군 집행부 24개 부서와 2개 출연기관인 정선군시설관리공단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함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군정과 의정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회기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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