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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대통령실, 너무 전면에 나와...후보들도 尹 끌어들이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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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 사나 원팀으로 가야 한다는 처절함"
"尹·安 브리지 역할하는 사람 필요"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6일 전당대회를 둘러싼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논쟁'과 관련해 "더 이상 이게 전면에 나오는 것은 공정성 시비가 있을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이게 전당대회인지 분당대회인지 분열대회인지 정말로 우리 국민들께, 당원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논란이) 전면에 나서지 않도록 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자꾸 끌어들이지 마라 그런 입장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2023.02.01 leehs@newspim.com

'대통령실과 안철수 후보가 지금 정면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실 관계자가 국정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이다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이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라는 질문에는 "김기현 후보가 맨날 윤심팔이를 하지 않았나. 안철수 후보도 거기 가세한 것"이라고 반응했다.

윤 후보는 "제가 '윤심은 나다'라며 '윤윤연대를' 한 적이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대통령을 자꾸 끌어들인 두 장본인이 저러니까 대통령실 입장이 나올 수밖에 없지 않았나"라고 했다. 

'대통령실이 이렇게 전면에 나오게 된 계기는 김기현 후보는 윤심은 '나에게 있다', 안철수 후보는 '윤안연대', 이 표현 때문에 대통령실이 어쩔 수 없이 참전한 것이다란 취지인가'라고 묻자 여기에는 "거기에서부터 이제 시작이 된 것"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거기서부터 계속 김기현 후보가 뭐 밥 먹었니 뭐니 하면서 언론에 노출하지 않았는가"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통령실 입장은 일단은 '윤안연대'에 집중하는 것 같다"라며 "제가 느끼기에는 불신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불신의 배경으로는 "재작년 대선 당시에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만남을 성사시켰다"라며 "단일화 협상에 들어가서 여러 진전이 되지 않았는가. 그러면서 거기서 어떤 불신이 많이 생긴 것"이라고 꼽았다.

윤 후보는 "언론에 나온 것을 보면 안 후보가 이재명 쪽에도 줄을 서지 않았느냐"라며 "그런 것에 대해서 깊은 불신이 있지 않나. 계속해서 인수위 과정을 통해서 걸러지지 않은 것이고 두 분의 스타일 많이 다르다"라고 했다.

윤 후보는 "대통령은 화끈한 남자 스타일이고 딱 약속을 지키는 저하고 비슷한 스타일이다. 안 후보는 좀 남자다움보다는 조용하고 이런 스타일이고, 또 속이 있어도 얘기를 잘 안 하는 분"이라면서 "그러니까 스타일이 너무 안 맞다. 이 두 분 관계도 브리지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역할을 할 생각은 있으신가. 전당대회 이후라도'라는 질문에는 "우리는 원팀으로 가야 한다"며 "죽으나 사나 원팀으로 가야지 박근혜 대통령 때 한번 보라. 김무성, 유승민은 반박의 표상이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어 "그게 부메랑이 돼서 결국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두 분이 앞장서지 않았는가. 당시 민주당하고 손잡고 결국 무지막지한 문재인 정부를 태동시켰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안 후보와 수도권연대를 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원팀'이란 키워드를 강조했다.

윤 후보는 "지금은 수도권 대표론이다"라며 "수도권에서 저같이 떨어져 보고 또 공천탈락도 여러 번 해 보고, 무소속으로 두 번씩이나 살아온 사람들이 이 생리 자체가 다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무적인 판단력, 민심을 보는 전략적인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라며 "공천 이퀄 당선된 텃밭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반윤 딱지를 붙이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개의치를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무슨, 만약에 반윤 딱지 붙인 사람들이 탈당을 해서 창당을 하게 되면 그게 수도권에 치명적"이라고 힐난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그래서 우리는 죽으나 사나 원팀으로 가야 된다는 처절함과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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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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