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5명 발생했다.
전날 609명 보다 146명 많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
1일 충북도가 집계한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13명, 충주 106명, 제천·음성 각 60명, 진천 53명, 옥천 16명, 영동 15명, 증평 11명, 보은 9명, 괴산·단양 각 6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2명 (청주 1명, 보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06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6510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