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새벽 1시55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부상리의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3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0명과 진화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3분만인 이날 오전 3시58분쯤 완전 진화했다.
1일 새벽 1시55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부상리의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3분만인 이날 오전 3시58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01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3층 규모 3개동 중 1층 공장동(492㎡)이 전소되고 지게차가 부분소했다. 또 폐전선 5t이 소실돼 소방 추산 7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공장동 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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