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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 올해 목표 "320만대 판매…매출액 97.6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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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콜에서 2023년 연간 가이던스 제시
영업이익 9.4조·영업 이익률 9.5%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2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기아가 2023년의 목표로 320만대 판매와 매출액 97조6000억원·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잡았다.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목표는 ▲지난해 대비 10.3% 증가한 도매 기준 320만대 판매 ▲매출액 12.7% 증가한 97조6000억원 ▲영업이익 28.6% 증가한 9조3000억원 ▲영업이익률 9.5%이었다.

[로고= 기아]

기아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성 심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구조적으로 자리매김한 선순환 체계 강화를 기대했다.

올해 특근 확대 등 생산의 조기 정상화를 통해 공급을 최대한 늘려 글로벌 전지역에 걸친 높은 대기 수요를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친환경차와 고수익 RV 모델 중심의 판매 체계를 더욱 강화해 수익성 확대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기아는 최근 '북미 올해의 차(유틸리티 부문)' 선정 등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EV6의 생산 및 판매 확대를 이어가는 동시에 상반기 중 OTA 서비스,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등 기아의 역량을 총동원해 개발한 플래그십 전기 SUV인 EV9을 출시해 전기차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우정 기아 재무본부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경기 침체로 수요가 어렵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어려움,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그러나 현 상황은 여전히 견조한 수요로 권역별 물량 요청이 많은 상황으로 1월 현재 추세를 볼 때 사업 계획 물량은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IRA가 확정되는 이후인 2/4분기 이후에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가져갈 수 있을지는 저 역시 궁금하지만 출발은 저희 그림대로 가고 있다"라며 "2020년 목표는 3조, 2021년에는 5조, 작년 목표는 7조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며 올해는 9.3조를 잡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미스가 없었다. 최선을 다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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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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