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날인 22일 오후 2시4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119특수대응단 29명 등 진화인력 91명, 진화장비 19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3시4분쯤 완전 진화했다.
설날인 22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1.22 nulcheon@newspim.com |
산불 연소 당시 발화현장에는 0.9㎧의 남풍이 불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발화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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