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설 명절에 캠핑갈까, 차박에 적합한 국내 SUV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여행과 차박 열풍 올해도 이어질 듯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 능력, 시트 평탄화까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4일 간의 설 연휴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찾아 정을 나누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캠핑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겨울 캠핑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크게 일어난 국내 여행과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여행) 열풍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이면 북적이는 캠핑장과 달리 기분에 따라 바다를 배경으로 하거나 계곡, 때로는 나무가 우거진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차박의 장점이다.

설 연휴를 맞아 국내 완성차 업계를 바탕으로 이른바 '차박을 위해 태어난 차량'을 소개한다. 해당 차는 모두 많은 적재공간과 넓은 전장으로 캠핑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다. 이번 설 연휴에는 국내 SUV를 타고 국내 차박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차 펠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2023.01.19 dedanhi@newspim.com

◆'대표적 차박' 차량, 현대 펠리세이드

현대차에서는 펠리세이드가 대표적인 '차박' 차량으로 꼽힌다. 4995mm인 전장에 1975mm의 전폭으로 충분한 공간을 선사한다. 지면에서 자동차 지붕 위까지인 전고는 1750mm로 차 내부에서의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차박에 필수적인 시트 평탄화 적업도 쉽다. 3열 시트가 평평하게 접히는 것은 물론 전동 폴딩 기능을 지원해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안쪽으로 접힌다. 2열 시트 역시 워크 인 디바이스 기능이 있어 평평한 상태로 접을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공간에 푹신한 매트와 담요를 깔아주면 훌륭한 잠자리가 된다.

펠리세이드는 실내 곳곳에 USB 충전 포트가 자리하며 2개의 12V 파워 아울렛을 기본으로 장착해 스마트 기기를 충전하거나 전자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일반적인 220V 플러그에 대응하는 220V 인버터도 갖추고 있어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2열 시트 후방 트렁크 화물 적재 용량은 1297ℓ로 캠핑에 필요한 많은 짐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고, 최신 주행안전 기술도 대거 탑재해 캠핑 뿐 아니라 일상 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기아차 쏘렌토 [사진=기아자동차]2023.01.19 dedanhi@newspim.com

◆일상과 차박 모두 만족, 기아 쏘렌토

기아는 여러 크기의 SUV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형 SUV인 쏘렌토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차박 뿐 아니라 일상에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4810mm의 전장과 1900mm의 전폭, 1700mm의 전고 등 중형 SUV임에도 넉넉한 크기를 자랑한다.

차량이 기본적으로 평탄화가 돼 있고, 휠베이스 2815mm의 넓은 내부 공간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2열 시트를 접으면 성인남성 2명이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된다. 기본 트렁크 공간도 705L로 넉넉하다.

1열부터 3열까지 곳곳에 USB 단자를 넣었고, 2열에는 220V 케이블을 마련해 역시 캠핑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쉐보레 트래버스 [사진=한국GM]2023.01.19 dedanhi@newspim.com

◆'차박을 위해 태어난' 쉐보레 트레버스

쉐보레 트레버스는 대형 SUV 중 가장 넓은 실내를 자랑해 '차박을 위해 태어난 차량'으로 꼽히고 있다. 트레버스는 전장 5230mm, 전고 1780mm, 휠베이스 3073mm 달해 키 180cm 이상의 건장한 성인 남성 두 명도 편히 누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기본 적재공간 또한 651L로 넉넉하다. 뿐만 아니라 3열 시트를 접었을 경우에 1636L의 적재량을 확보해 시트를 접지 않아도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20V 인버터가 적용돼 가정에서 쓰는 가전제품을 차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운전석 옆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3열 USB 충전 포트 적용으로 편리한 스마트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트레버스는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스위처블 AWD 기술이 적용돼 주행 중 필요에 따라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변화할 수 있다. 전륜구동 모드 시에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일 수 있고 후륜구동 때는 오프로드에도 안정된 주행능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캠핑족들의 로망인 카라반 견인도 문제없다. 안전하고 손쉽게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헤비 듀티 쿨링 시스템, 히치 가이드 라인 등 고가의 트레일러링 장비가 기본으로 탑재돼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68kg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견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르노코리아 QM6 LPE [사진 제공=르노코리아]2023.01.19 dedanhi@newspim.com

◆'넉넉한 실내 공간' 르노코리아 QM6 LPe

르노코리아에서는 QM6 LPe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845mm의 전폭과 2705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차박에 적합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원터치 이지 폴딩 2열 시트'구조도 갖췄다. 트렁크 내부 레버 조작으로 2열 시트 등받이가 풀 플랫으로 접혀 676ℓ 인 기본 공간을 1690ℓ까지 늘려 활용할 수 있어 차박에 필요한 넉넉한 실내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QM6 LPe는 기존 LPG 자동차의 단점으로 손꼽히던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도넛 탱크' 기술로 해결했다. 이 기술은 LPG 연료 탱크를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배치되도록 설계한 기술로, 기존 LPG 자동차 보다 40% 이상 넓은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 제공=쌍용자동차]2023.01.19 dedanhi@newspim.com

◆SUV 명가,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쌍용차는 히트작인 토레스 외에도 SUV 명가답게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넓은 데크와 주행 성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칸의 데크는 스포츠보다 24.8% 큰 용량인 1262ℓ와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회전식 데크후크는 적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4륜 구동시스템을 통해 악천후를 비롯해 오프로드에서도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후륜구동으로 효율성 높은 운행을 하며, 운전자 판단에 따라 주행환경을 고려하여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기에 차동기어잠금장치를 통해 요트와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 없을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를 신규 적용해 안전한 운행을 도와준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