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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도

기사입력 : 2023년01월18일 19:09

최종수정 : 2023년01월18일 19:09

◇ 5급 승진

▷청년정책과 손병주▷교육협력과 장수희▷외국인공동체과 오수희▷경제정책노동과 유동열▷문화산업과 박지웅▷건축디자인과 김우선▷자치행정과 박석윤▷새마을봉사과 김효정▷공항정책과 김숙현▷공항신도시조성과 최해용▷산림자원개발원 관리운영과장 도한욱▷구미시 파견(인사교류) 정종혁▷사회재난과 이상석▷장애인복지과 정인숙▷원자력정책과 김상춘▷소재부품산업과 조재현▷농식품유통과 김정숙▷친환경농업과 안중기▷산림자원과 구재완·김인규▷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직무대리 홍현표▷자연재난과 김진영▷공공시설과 최성원·송승훈▷남부건설사업소 도로정비과장 직무대리 김기수▷보건환경연구원 수인성질환과장 직무대리 이지형·바이러스분석과장 직무대리 정혜진▷농업기술원 김신동▷정보통신과 전창기▷안동농수산물검사소장 박명섭▷대변인실 류재형

◇ 5급 전보

▷대변인실 고철우.심명섭▷미래전략기획단 하승현▷여성아동정책관실 이명자▷투자유치실 이애희▷정책기획관실 허봉기.정창호▷예산담당관실 최현숙·김상현▷세정담당관실 박봉수·서진호▷법무혁신담당관실 박도현▷지방시대정책과 김준태·전미향·도은영▷인구정책과 오명호·권정심▷청년정책과 박미경▷교육협력과 전정희▷외국인공동체과 나선경▷메타버스혁신과 김강욱·유해복·남현대▷과학기술과 김철교▷빅데이터과 윤성준▷사회적경제민생과 임은진▷바이오생명산업과 이소영▷소재부품산업과 이영경▷교통정책과 윤도영▷외교통상과 조영길·변재엽▷문화예술과 윤상환·이중헌▷문화유산과 백영민▷체육진흥과 이병정▷농업정책과 정수미▷농촌활력과 박래억▷환경정책과 이승태▷사회복지과 박철환·김영희▷어르신복지과 정필란·심미조▷보건정책과 석동훈·김경은▷도시계획과 최진영▷도시재생과 김동길·조성광▷자치행정과 홍규찬·이종윤▷인사과 최유복▷회계과 박나영▷공공시설과 정종기▷공항정책과 권세안▷공항신도시조성과 조성규▷농업기술원 총무과 송대중▷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박선혜·손영글·한영옥▷동해안정책과 정진우▷독도해양정책과 김남엽▷해양레저관광과 김대석▷남부건설사업소 관리과장 김영삼▷서울본부 변성욱▷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이호성▷기업지원과 신명섭▷소재부품산업과 이시형▷농식품유통과 박윤희▷친환경농업과 김철수▷축산정책과 서재호▷동물방역과 서원아▷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도규명▷농촌활력과 강원구▷도로철도과 고대길▷하천과 양영준▷독도해양정책과 주홍렬▷남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정성길▷자연재난과 이진석▷건축디자인과 김대현▷안전정책과 손종석▷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 김미정·식품분석과장 김규옥·약품화학과장 박동규·포항농수산물검사소장 윤인주·생활환경과장 김효순·수계조사과장 전찬준·대기질평가과장 김태분·산업폐수과장 이준호·토양폐기물과장 정상섭·북부지원 환경분석과장 최현경·먹는물검사과장 송정한

◇ 5급 파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우현구▷국토교통부 파견 염순욱▷국무조정실 파견 최규창▷행정안전부 파견 전용진▷보건복지부 파견 박창배▷통계청 파견 이유옥▷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 파견 박종운▷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파견 장태희▷중국상해 통상주재관 파견 남성수▷동북아시아사무국 파견 우대범▷산림청 파견 황현장▷국가철도시설공단 파견 서재호▷감사원 파견 윤배용▷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안경호·손건수·권윤혁

◇ 5급 교육 파견

▷교육파견 사회재난과 임필규·청년정책과 김수미·정보통신과 박현주·광역행정TF 김성훈·동해안정책과 이홍작·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김미숙

◇ 퇴직준비교육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종록▷보건정책과 김무제▷농업기술원 총무과 장진석▷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장익성·교육지원과 홍순형▷산림자원개발원 관리운영과장 이종익▷남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김홍성▷안전정책과 문성원▷감염병연구부 수인성질환과장 손동철▷환경연구부 토양폐기물과장 나채근

◇ 명예퇴직

▷도시계획과 전유경

[안동=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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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35억 JLPGA 통산 상금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로 프로 20년째를 맞이한 '골프 지존' 신지애(37)가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통산 상금왕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신지애는 9일(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공동 준우승 상금 872만엔을 받은 신지애는 13억8074만3405엔(135억3708만원)을 쌓아 후도 유리(13억7262만382엔·일본)를 제치고 JLPGA투어 통산 상금왕에 올랐다. 이날 JLPGA 투어 300번째 출전 경기에 나선 신지애는 한때 공동 선두에 나서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31번째 우승을 바라보기도 했다. 후도가 총 495개 JLPGA 투어에서 거둔 통산 상금을 신지애는 300번째 경기에서 뛰어넘었다. 오는 10월 만 49세가 되는 후도는 JLPGA 투어에서 50승을 거둬 영구 시드를 지녀 대회 출전은 계속하고 있지만 컷 통과조차 버거워 그동안 상금을 거의 보태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후도는 공동 83위로 컷을 통과하지 못해 신지애는 2라운드 컷 통과 뒤 이미 통산 상금왕을 예약했었다. 신지애. [사진 = JLPGA] 지난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원정에 많이 출전한 신지애는 올해는 그동안 숙원이던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JLPGA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라서 JLPGA 투어 통상 상금 1위는 당분간 독주할 전망이다. JLPGA 투어 통산 상금 3위는 586경기에서 13억1983만엔을 쌓은 전미정, 4위는 610경기에서 12억5661만엔을 벌어들인 이지희, 5위는 255개 대회에 11억엔을 번 안선주다. 이들은 최근 거의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이날 우승컵은 쌍둥이 골프 자매 중 동생인 이와이 치사토가 차지했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와이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년 연속 우승했다. 쌍둥이 언니 이와이 아키에는 공동 7위(3언더파 285타)에 올랐다. 신지애는 타고난 재능에 부단한 노력과 뜨거운 열정을 더해 슬럼프 없이 20년 넘게 세계 여자 골프계를 주름잡고 있다. 2006년 KLPGA투어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활약했고, 2014년 J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신지애. [사진 =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6승, JLPGA 투어 30승, KLPGA 투어 21승, 호주여자프로골프 5승을 거뒀고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에서도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를 더하면 74승이 되지만 공동 주관 대회가 있기 때문에 통산 우승 횟수는 65승이다. 한국 남녀 골퍼를 통틀어 프로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다. 37세의 나이에 신지애가 리빙 레전드로 활약하는 원동력은 강한 멘털과 집중력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고 생애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기도 했다. 신지애는 올해도 일본뿐 아니라 호주, 대만에서 정상급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5-03-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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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딥시크" 中 마누스 성능 알고보니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 벤처기업이 지난 5일 공개한 '마누스(Manus)'라는 이름의 AI 모델에 중국 IT 업계가 "제2의 딥시크(DeepSeek)가 나타났다"며 술렁이고 있다. 중국 관영 경제지인 중신징웨이(中新經緯)는 "6일 새벽 중국 IT 전문가들은 마누스의 충격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이는 딥시크 충격 당시의 현상과 유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AI 게시판은 모두 마누스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마누스가 중국 AI 업계에 충격을 주면서 6일 중국 증시 AI 섹터에 상한가 종목들이 속출했다"라고도 평가했다. 마누스를 개발한 업체는 '후뎨샤오잉(蝴蝶效應)'이라는 이름의 벤처기업이다. 후뎨샤오잉은 '나비효과'라는 뜻이다. 후뎨샤오잉은 지난 5일 마누스 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테스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테스트 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6일 마누스의 서버는 다운됐고, 테스트 코드 부여를 중단했다. 한때 테스트 코드는 7000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가격이 치솟았다. 이에 6일 저녁 후뎨샤오잉은 성명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처럼 많은 관심이 쏟아질 줄 몰랐고, 우리의 서버 용량은 확실히 한계가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마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마누스는 갓난아이 상태로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라며 "우리가 마누스 정식 버전에서 구현하고 싶은 경험과는 차이가 크다"라고 밝혔다. 마누스는 챗GPT, 딥시크와 달리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혹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마누스는 이력서 심사, 부동산 연구, 주식 분석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GAIA 벤치마크라는 AGI(범용 인공지능) 성능 평가에서 오픈AI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며 "마누스는 생각과 행동을 연결하는 AI"라고 설명했다.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季逸超)는 애플의 생태계 혁신 대회에서 '맥월드 특등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기업의 핵심 인원들은 텐센트와 바이트댄스의 엔지니어 출신들이다. 마누스를 개발한 벤처기업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 [사진=후뎨샤오잉] ys1744@newspim.com 2025-03-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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