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인사] 수원시

기사입력 : 2023년01월09일 18:17

최종수정 : 2023년01월09일 18:17

◇5급 승진

▲장안구 김하수▲장안구 송기육▲권선구 김선기▲권선구 김양숙▲권선구 이종태 ▲팔달구 정상빈 ▲영통구 신소영▲영통구 양황경▲영통구 장동규▲도시정책실 스마트도시과장 최규희▲영통구 신용남(지방사회복지사무관)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장범준(지방사서사무관)▲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장 유상철(지방공업사무관)▲팔달구 윤명환(지방보건사무관) ▲안전교통국 도시교통과장 최종열(지방시설사무관)▲영통구 이건형(지방시설사무관)▲권선구 정상훈(지방시설사무관)▲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장 서성필(지방시설사무관)▲권선구 신용화(지방시설사무관) ▲팔달구 이종덕(지방방송통신사무관)

◇5급 전보

▲언론담당관 선은임(관광과장)▲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장 최현주(영통구 사회복지과장)▲경제정책국 기업일자리정책과장 권정희(영통구 행정지원과장)▲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안순일(장안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복지여성국 다문화정책과장 조남철(공항협력국 군소음총괄과장)▲문화청년체육국 문화예술과장 김병수(권선구 평동장)▲문화청년체육국 관광과장 김진영(팔달구 경제교통과장)▲환경국 환경정책과장 박찬우(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안전교통국 안전정책과장 김재석(장안구 행정지원과장)▲공항협력국 공항지원과장 김애영(영통구 광교1동장) ▲장안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최세연(권선구 행정지원과장)▲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파견복귀)▲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영통구 망포2동장)▲장안구 박환식(안전교통국 안전정책과장)▲권선구 문명순(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장)▲영통구 안효상(공항협력국 공항지원과장)▲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 최숭근(영통구 건설과장)▲안전교통국 건설정책과장 정규훈(장안구 건설과장)▲도시정책실 공동주택과장 박종만(장안구 건축과장)▲도시개발국 도시재생과장 고호(도시디자인단장)▲장안구 임영진(도시정책실 공동주택과장)▲영통구 서주석(권선구 건축과장)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사진
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