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사랑장학재단은 6일 농업회사법인 (주)마이산채원과 서울광고기획에서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이산채원 안치홍 대표는 주천면에 귀농해 고사리, 도라지 등 산나물을 친환경으로 재배하면서 안정적 소득을 올려 성공한 귀농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지난 2017년도부터 해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안치홍 대표와이정우 대표가 전춘성 진안군수(중앙)와 기념촬영했다[사진=진안군]2023.01.06 lbs0964@newspim.com |
서울광고기획은 지역에서 간판, 현수막, 상패 등을 인쇄하는 업체로 꾸준하게 진안사랑장학재단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전춘성 이사장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지역사회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