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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영상] 1863년 건립, 베이징 최초 교회 강와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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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특파원=뉴스핌] 최헌규 기자 = 베이징에서 가장 오래된 중심가의 강와스(缸瓦市) 교회당 모습입니다. 강와스 교회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관저와 집무실이 있는 중남해에서 지척의 거리에 있습니다.

강와스 교회는 1863년 영국 선교사에 의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1900년 반외세 운동 단체인 의화단에 의해 교회가 불탔다가 3년 뒤에 다시 지어졌습니다. 교회 건물은 베이징 서성구의 유명한 고거리 이다리(義達里) 후통 골목과 시스라는 큰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교회는 지금도 매주 일요일이면 예배 활동을 합니다. 2005년에는 부시 미국 대통령 부부가 중국을 방문했다가 이 교회에서 예배을 올렸다고 합니다. 당시 많은 매체들이 이를 보도하면서 강와스 교회는 서방 사회에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성탄절이 지난지 일주일 밖에 안돼서 그런지 2023년 1월 1일 뉴스핌 기자가 이 교회를 찾았을 때 강와스 교회 출입문에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트리가 걸려있었습니다.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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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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